KT&G ‘홍대 음악지원사업 뮤지션 모집’

입력 2022-07-01 1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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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부문으로 모집…상금·앨범제작·콘서트 등 지원
KT&G(사장 백복인)가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는 ‘2022 KT&G 상상마당 홍대 음악지원사업’ 참가 대상자를 7월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모는 ‘밴드 디스커버리’와 ‘나의 첫 번째 콘서트’ 2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온라인에서 검색 가능한 자작곡을 3곡 이상 보유한 아마추어 뮤지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경연을 거쳐 최종 선정된 2팀에게는 상금을 포함해 싱글앨범 제작비 등 500만 원 상당의 혜택과 상상마당 홍대에서의 주말공연 기회가 제공된다.

‘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팀 결성 후 100석 이상 규모의 첫 단독공연을 희망하는 뮤지션 중 라이브 실력과 장르 다양성 등이 검증된 4팀에게 생애 첫 콘서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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