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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질환 및 미세혈관 감압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명지병원과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의료진이 참여해 최신 치료 증례 및 다양한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두 세션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의 첫 세션은 서울대병원 김정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뇌혈관 질환 최신 치료’에 대해 논의한다. ‘뇌혈관 질환 최신 치료 및 미세혈관 감압술’에 대해 소개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권오기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안성열 뇌혈관센터장은 “명지병원은 2010년 아시아 최초로 하이브리드 뇌혈관센터를 개소·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뇌혈관질환 치료에 앞장서왔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때의 경험과 뇌혈관질환 및 미세혈관 감압술의 최신지견을 더해 보다 풍성한 담론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심포지엄 접수처 이메일(21515@mjh.or.kr)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한 의사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주어진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