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성 신임 회장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고려대 안암 구로 안산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합하고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등 병원 고도화에 앞장서왔다. 윤주성 신임 회장은 “대한병원정보협회가 2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에 중책을 맡은 만큼 어깨가 무겁다”며 “의료 IT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회원 간의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