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이천화재유가족에3억

입력 2008-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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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탱크’ 최경주(38· 나이키골프)가 설립한 최경주재단이 7일 서초구 방배동 재단 사무실에서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 피해 유가족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경주는 1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우승 직후 상금 중 3억원을 최경주재단을 통해 이천화재참사 유가족에 전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피홍배 최경주재단 이사장은 “최경주 선수의 따뜻한 마음이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에 작은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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