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함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에 속한 이란이 가장 먼저 대표팀 훈련 계획을 공개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란축구협회가 대표팀 훈련 계획을 발표했다. 이란은 7월 스페인과 체코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8월 이집트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란은 10일부터 스페인에서 10일간 훈련한 뒤 체코로 이동해 약 10일간 훈련한다. 이란은 스페인과 체코에서 현지 클럽 팀과 각각 2-3차례의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어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서아시아 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20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이집트와 평가전을 치른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