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계약역대‘빅5’
야구규약상 올해 프리에이전트(FA)는 10일부터 원소속구단과의 협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과거에는 연봉협상이 스토브리그의 가장 큰 이슈였지만 99년 말 처음 FA 제도가 도입된 뒤로는 FA계약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FA 정국을 맞아 역대 FA계약 ‘빅5’를 모아봤다.
1. 롯데 정수근 6년 40억6000만원
두산에서 FA 자격을 얻은 정수근은 2003시즌 종료 후 삼성과 롯데의 줄다리기를 즐겼다. KTX에 몸을 실은 그는 대구에 내리지 않고 부산까지 가버렸다. 계약금 12억6000만원에 연봉총액 19억원, 연간 플러스 옵션 6억원에 마이너스 옵션 9억원의 조건. 사상 최초로 총액규모 40억원을 돌파했다. 올 시즌 중반 불미스러운 일로 임의탈퇴돼 연봉지급이 끊겼다.
2. 삼성 심정수 4년 60억원
2004년 말 삼성은 현대에서 FA로 풀린 심정수를 4년간 최대 60억원에 계약하는 초대형 계약을 했다. 한국프로야구에 ‘600만불의 사나이’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계약금만 어지간한 FA 4년계약과 맞먹는 20억원이었고, 연봉 7억5000만원. 연간 플러스-마이너스 옵션 2억5000만원을 걸었다. 또한 현대측 보상금도 27억원(전년도 연봉 6억원의 450%)이나 됐다.
3. 삼성 박진만 4년 39억원
2004년 말 박진만은 심정수와 패키지로 현대에서 삼성으로 둥지를 옮겼다. 계약금 18억원, 연봉총액 17억원, 플러스 옵션 1억원, 마이너스 옵션 1억5000만원. 당시 28세였던 그는 올해 두 번째 FA 대박을 꿈꾸고 있다.
4. KIA 장성호 4년 42억원
2005년 말 KIA는 팀 간판타자인 장성호를 잔류시키기 위해 총 40억원을 투자했다.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18억원, 연봉총액 20억원, 연간 플러스-마이너스 옵션 1억원의 조건이었다. KIA는 타구단에 보상금을 지급할 필요는 없었다.
5. LG 박명환 4년 40억원
2006년 말 박명환은 잠실구장 라커룸을 옮겼다. 1루 뒤편 두산 라커룸에서 라이벌팀인 LG의 3루 뒤편 라커룸쪽이었다. 4년간 계약금 18억원과 연봉 5억원, 플러스-마이너스 옵션 2억원 등 최대 40억원의 조건. 역대 투수 중에서는 최고액 계약이었다.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문가영,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과감…청초+고혹 다 잡은 여신 미모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697.1.jpg)
![신봉선 “상간녀 된 것 같아”…김대희 부부와 삼자대면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6/133543627.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미성년 성범죄 저지른 유명 男 배우, 교도소서 사망 [DA할리우드]](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6/133543064.1.jpg)






![에스파 카리나, 아찔한 하의실종룩…셔츠로 ‘시선 강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6/133536510.1.jpg)





![‘바이올린 협연’ 서현, 굳은살 박힌 손 공개…“압박·부담 컸다”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6/133540816.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황석정, 피트니스 대회 나간 이유가…“거절 못한 대가”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0891.1.jpg)
![김장훈, 숨겨놓은 자식? ‘17년 인연’ 딸 언급 “‘아빠’라 불러”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016.1.jpg)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됐다…“이제 때가 됐다”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1944.1.jpg)
![“월세 800만원↑” 도쿄 살인적 물가 놀라워…계급별 부동산 투어 [DA클립]](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6/133539266.1.jpg)
![‘활동중단’ 차주영, 1달만에 SNS…센캐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6/133538702.1.jpg)
![고경표 ‘미쓰홍’ 끝나자 요요? 초췌한데 행복한 미소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6/133538278.1.jpg)
![이영애 57.8% ‘대장금’ 추억 “얼마만, 반가워서 눈물”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6/133537571.1.jpg)


![에스파 카리나, 아찔한 하의실종룩…셔츠로 ‘시선 강탈’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6/133536510.1.jpg)
![미성년 성범죄 저지른 유명 男 배우, 교도소서 사망 [DA할리우드]](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6/133543064.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