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롯데에 입단한 김태균이 일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귀국했다. 예정보다 3일 빨리 귀국한 이유에 대해 그는 “볼 일 다 봤으니까 빨리 돌아왔다”며 ‘김태균식 어법’으로 대답했다. 스포츠동아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