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신지애. 스포츠동아DB
이번 후원 연장에 따라 신지애는 2010년 11월까지 대회 참가를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퍼스트 클래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부모와 코치는 연간 12회에 한 해 비즈니스석이 제공된다.
대한항공은 스포츠와 문화 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인사들을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승엽, 김연아, 나상욱, 박태환 등의 항공권도 후원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