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홍콩의 언론매체들은 “동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미녀선수들 가운데 한국의 당구선수 차유람이 최고의 미녀선수”라고 보도했다.
차유람은 동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중국의 미녀 다이빙 선수 궈징징(郭晶晶)과 함께 연일 홍콩 언론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차유람을 “꽃과 같이 예쁜 얼굴과 몸매를 가진 선수”라고 극찬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녀선수이다”고 전했다.
차유람은 이미 중국에서는 배우 장바이즈(张柏芝)를 닮았다고 하여 ‘한국의 장바이즈’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한편, 차유람은 동아시안게임 큐스포츠 6레드 스누커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