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코치진 2박3일 해맞이

입력 2010-01-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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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가 함께 모여 2010년 첫 날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신년을 맞았다.

허정무 감독을 비롯해 정해성 수석코치, 김현태 코치, 박태하 코치 등은 가족 모임으로 신년회를 가졌다. 수도권 인근 한 리조트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새해를 함께 맞이한 것.

허 감독은 1일 0시에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석한 뒤 바로 모임 장소로 가 해돋이를 함께 보며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축구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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