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8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47위를 기록, 지난 달 49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다. 3월 53위였던 한국은 두 달 동안 6계단이 높아졌다.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맞붙는 그리스는 11위에서 한 계단 내려앉은 12위가 됐지만 아르헨티나(7위)와 나이지리아(20위)는 각각 두 계단씩 높아졌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