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유영구 총재 亞-오세아니아 서미트 참석

입력 2010-10-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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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구 총재 亞-오세아니아 서미트 참석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가토 료조 일본프로야구기구(NPB) 커미셔너, 자오쇼우보 대만프로야구기구(CPBL) 커미셔너, 제프 비어스 호주야구연맹 커미셔너는 30일 일본 도쿄 NPB 사무국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이스볼 서미트’를 열었다. 올해 처음 성사된 이번 4개국 커미셔너 회동에선 야구의 올림픽 종목 복귀와 아시아시리즈 부활, 중국을 포함한 5개국 커미셔너 회의 정례화 등을 논의했다. 다음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이스볼 서미트는 내년 3월 대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찬호 세인트루이스전 1이닝 2실점

박찬호(37·피츠버그)가 30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진 8회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2안타로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최현, 오클랜드전 포수로 선발출장

최현(22·LA에인절스)이 30일(한국시간)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 9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최현은 1-1이던 9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 알베르토 칼라스포로 교체됐다.


오릭스-지바롯데전 우천 취소

30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오릭스-지바롯데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로써 김태균(28·지바롯데)의 시즌최종전은 하루 연기됐다. 지바롯데는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퍼시픽리그 3위로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진출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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