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하무적 야구단’ 김창렬-김성수, 잠실벌 떴다!

입력 2010-10-10 17: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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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3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열린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김창렬, 김성수, 고아라, 김혜선, 박은지, 김주성 부부, 김장훈, 한석준이 두산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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