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조성민, 두산 2군 재활코치 새출발 外

입력 2011-01-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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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두산 2군 재활코치 새출발

두산은 27일, 2007년 한화에서 은퇴한 조성민(사진)을 2군 재활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에서도 뛰었던 조 신임 코치는 “두산에서 선수 생활은 못했지만 프로야구 원년부터 OB 베어스의 팬이었는데 두산에서 코치로 첫발을 내딛는 게 기쁘다”면서 “올해 목표가 우승인 만큼 2군에서 열심히 선수들을 지도해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창원·부산 시민 32% “9구단 감독 선동열 지지”

부산·경남 지역민방 KNN이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27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원과 부산 시민들은 프로야구 9번째 구단이 창원시에 생길 경우, 초대 사령탑으로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2.1% 지지를 받은 선 전 감독에 이어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20.8%)이 2위를 차지했고, 양상문 전 롯데 감독이 10.4%로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창원을 연고로 한 제9구단 창단에 창원시민(88.3%)과 부산시민(71.2%) 모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 최계훈 투수코치 빙부상

LG 최계훈 투수코치가 26일 빙부상을 당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인천 부평. (02)2227-7566

사진제공 | 두산 베어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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