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광래 감독, 팔 들고 ‘올레!’

입력 2011-09-02 2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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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1차전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에서 후반 지동원이 세번째 골을 뽑아내자 조광래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고양|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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