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시아시리즈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 박석민이 23일 오후 타이페이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플래쉬 세례를 피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우승팀이 격돌하는 아시아시리즈는 2008년 이후 3년만에 부활했으며 개최국 대만에서는 퉁이, 호주에서는 퍼스,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출전한다.

(타이페이=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