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가 열렸다.

최강희 감독이 그라운드에 넘어진 기성용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상암|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