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국민체육진흥공단 女축구 26일 킥오프 外

입력 2012-03-21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단이 실업리그 출전을 앞두고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女축구 26일 킥오프

2011년 3월에 창단한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단(단장 전희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장)이 올해 WK 여자축구단 실업리그에 참가한다. 국가대표선수 박희영, 최수진을 비롯하여 자유계약 선수 6명을 보강하고 드래프트 선수 4명을 선발했다. 브라질 대표 출신 켈리실바도 영입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축구단은 3월 26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충남일화축구단과 개막경기를 치른다.

문화일보 대상경정 내일 열려

올해 첫 대상경정인 제9회 문화일보 대상경정이 22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39회차부터 올해 4회차까지 평균 착순점 상위 66명이 출전한다. 1일차 경주 결과를 바탕으로 결승 출전선수를 선발하는 토너먼트 방식이며, 결승전 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시상식은 결승전이 끝난 후 관람동 수변무대 시상대에서 열린다.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입장고객 3000명에게 여행용 세면도구세트를 증정하는 본장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관람동 2층 미사홀에서는 오후 4시부터 이미테이션 가수 너훈아의 공연이 팬들을 기다린다.


경륜·경정, 사행산업 건전화 A등급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경륜사업과 경정사업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실시한 ‘2011년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0년 평가에서도 스포츠토토, 경륜, 경정이 1∼3위를 차지했으며 2011년 평가에서 스포츠토토가 S(우수), 경륜과 경정이 A(양호)를 획득함으로써 건전화를 선도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륜과 경정은 전자카드 도입실적, 복합문화공간 조성 노력도, 건전문화 프로그램 예산 비중, 이용자 대상 도박중독 예방교육실적 및 만족도와 상담실적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