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커스] 4실점 송승준, 에이스본색 언제쯤…

입력 2012-05-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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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6 - 4 롯데
승:김상수 세:손승락 패:최대성


롯데 1선발 송승준에게는 ‘4월 징크스’가 있다.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어 더 난감하다. 4년 연속 10승투수로서 관록이 붙을 법도 한데 아마추어 시절부터 4월에는 뭘 해도 안됐다. 그나마 올 시즌 4월은 2승(2패)을 거뒀다. 개막전에서도 한화 류현진과 맞붙어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방어율이 5.82에 달했다. 승리한 경기도 에이스다운 위압감과 거리가 멀었다. 게다가 2선발 사도스키까지 슬로스타터여서 롯데의 4월은 더 조마조마했다. 그랬기에 5월 첫 출격인 넥센전에서 송승준의 구위 회복을 롯데는 기대했다. 그러나 홈런 2방을 포함해 7안타를 맞고 4실점(6.1이닝)했다.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결국 롯데는 불펜싸움에서 넥센에 밀려 3연승을 마감했다.

목동|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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