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갈비뼈 부상 홍성흔, 재활 후 7월중순 복귀 外

입력 2012-06-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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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스포츠동아DB

갈비뼈 부상 홍성흔, 재활 후 7월중순 복귀

갈비뼈에 실금이 가 치료 중인 롯데 홍성흔이 18일 X레이를 촬영한다. 롯데 양승호 감독은 “진단 결과를 듣고 재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재활이 순조로울 경우 홍성흔의 복귀 시점을 7월 중순으로 보고 있다.


LG-KIA 군산 3연전 모두 매진

17일 군산 LG-KIA전이 오후 3시40분 1만1000석 매진을 기록했다. KIA의 시즌 12번째 홈경기 만원관중. 15∼17일 군산 3연전은 모두 매진됐다.


김성근의 고양 원더스, NC 맞대결 첫 승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고양 원더스가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쥔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첫 승을 올렸다. 원더스는 1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퓨처스(2군)리그 교류전에서 4-3으로 이겼다.


추신수 5타수 무안타…타율 0.263으로 뚝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17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어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연속경기 무안타. 시즌 타율도 0.263으로 떨어졌고, 팀도 2-9로 패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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