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기주, 2군 한화전 2이닝2실점 外

입력 2012-07-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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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주.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한기주, 2군 한화전 2이닝2실점

지난달 23일 오른쪽 중지에 염증이 생겨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KIA 한기주가 18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퓨처스(2군)리그 한화전에서 부상 이후 처음 실전 등판해 2이닝 4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0km로 측정됐다.


“김광현, 후반기 첫 선발로테이션 포함”

SK 김광현이 19일 잠실 LG전에 앞서 이만수 감독과 성준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57개의 불펜 피칭을 했다. 16일 25개, 17일 31개에 이은 3번째 불펜 피칭. 이 감독은 정확한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후반기 첫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현은 8일 왼쪽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011 회계연도 롯데·두산·삼성 흑자전환

문화체육관광부와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11회계연도 결산에서 프로야구단 중 롯데, 두산, 삼성이 흑자전환을 했다. 롯데는 지난해 4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순익이 11억원에서 26억원으로 증가했다. 3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두산도 순익이 12억원에서 23억원으로 늘었고, 삼성도 기존 9억원의 적자에서 10억원의 흑자(매출액 약 502억원)로 돌아섰다. 그러나 모기업의 지원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 모 기업이 없는 넥센은 41억원으로 손실이 가장 컸고, 한화(4억원) SK(2억원) LG(2억원) KIA(5000만원)가 뒤를 이었다.


김태균 200홈런·장성호 3000루타 시상식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한화 김태균의 개인통산 200홈런과 장성호의 개인통산 3000루타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했다. 장성호는 6월 29일 대전 KIA전에서 역대 4번째 3000루타를 달성했고, 김태균은 8일 대전 SK전에서 역대 18번째 200홈런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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