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체조요정’ 신수지, ‘뿌잉뿌잉’ 작렬… 男心 ‘손연재 못지 않네~’

입력 2012-09-02 16:34: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수지 뿌잉뿌잉’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가 ‘뿌잉뿌잉’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신수지는 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개그맨 허경환과 커플을 이뤄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C 이창명은 “허경환 씨한테 응원이라도 해달라”고 하자 신수지는 “오빠 파이팅”이라며 수줍어 했다. 이에 이창명은 “그게 다냐”며 “혹시 애교를 보여줄 수 있느냐”고 요청했다. 결국 신수지는 ‘뿌잉뿌잉’를 선보였고, 허경환에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뿌잉뿌잉’으로 화답했다. 하지만 허경환은 ‘뿌잉뿌잉’ 응원에도 기대 만큼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신수지 뿌잉뿌잉’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못지 않게 귀엽다”, “정말 아름답다”, “원조 체조요정답게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발드림팀2’에서는 최성조, 손호영, 허경환, 쇼리, 박재민, 타쿠야(크로스진), 김동준, 바로(B1A4), 김혜선(기상캐스터), 브로닌, 솔비, 장도연, 김재경(레인보우), 신수지, 김사라(미스코리아), 루미엘 등이 출연해 커플 경기를 펼쳤다.

사진출처|‘신수지 뿌잉뿌잉’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