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김병현(왼쪽)이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신임 코칭스태프와의 상견례에서 미소를 머금은 채 새 코치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김병현은 이강철 수석코치에 대해 “내 롤모델이다”라는 말로 굳은 신뢰를 드러냈다. 목동|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김병현, 이코치와 특별한 인연 공개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투구폼 따라하기도
올 초엔 美 애리조나서 조언…한국적응 도와
“이 코치 지도받아 내년엔 더 좋은모습 자신”
“제 롤모델이십니다.”
넥센 김병현(33)이 같은 언더핸드투수 출신인 이강철(46) 수석코치와 한 팀에서 호흡을 이루게 된 것을 반겼다.
김병현은 23일 목동구장에서 시작된 팀의 마무리훈련에 참가했다. 신임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한 그는 발목 등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아 재활훈련만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현은 “이강철 코치님은 어린시절 내 롤모델이었다. 그래서 투구폼을 따라하기도 했다”며 “내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현은 이 코치와의 오래된 인연을 공개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때 간혹 국내에 들어와 KIA 훈련에 참가한 적이 있었다. 그 때 이 코치와 만나 훈련을 함께 한 적이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은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다. 김병현은 “이 코치님이 KIA 시절일 때부터 함께 훈련한 경험이 있다. 이전 투수코치님과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신 것으로 알고 있다. 정민태 코치님 못지않게 좋은 부분이 많을 수 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넥센 염경엽 신임 감독과 코칭스텝이 선수단 상견레를 가졌다. 이강철 수석 코치. 목동|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올 시즌 처음 국내프로무대에 뛰어든 김병현은 개막 이전 이 코치에게 따로 조언을 받기도 했다. 넥센과 KIA가 미국 애리조나에 함께 스프링캠프를 차린 까닭에 자연스레 이 코치와 따로 만나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김병현은 “워낙 많은 대화를 나눴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하긴 어려울 것 같다. 이 코치님과 나눈 대화가 내가 한국무대에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간략하게만 언급했다.
김병현은 이번 시즌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선발요원으로 출발했지만 불완전한 모습을 보여 시즌 도중 불펜요원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시즌 막판 다시 선발로 마운드에 섰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진 못했다.
김병현은 “보직이 왔다 갔다 했던 게 다소 아쉽다. 한 역할을 맡아 시즌 전체를 보냈다면 내년을 준비하는 데 좀더 도움이 됐을 것 같다”고 지난 1년을 돌아봤다.
이어 “시즌 종료 후 가족과 미국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등 충분히 쉬었다. 이제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전까지 몸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 코치님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 내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목동|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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