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만분의 1 확률’ 백투백 홀인원 진기록

입력 2012-11-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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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레이크스 골프장에서 아마추어 골퍼 2명이 연달아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피터 휴와 조너선 쿡은 21일 9번홀(파3·136야드)에서 각각 7번 아이언을 사용해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아마추어 골퍼가 홀인원을 기록할 확률은 1만2000분의 1이라고 알려져 있다. 미국의 골프전문 웹사이트인 ‘내셔널 홀인원 인 원 레지스트리’(The National Hole in One Registry)는 두 명의 골퍼가 연속으로 홀인원을 할 확률은 1700만분의 1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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