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흠, 결혼… 동갑내기 예비신부 여신미모 눈길!

입력 2012-11-27 2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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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흠 결혼

연경흠 결혼

한화 이글스 외야수의 연경흠이 결혼한다.

연경흠은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30분 서울 A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 3층에서 동갑내기 김정은(29)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구단 행사에서 만나 3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김정은 씨는 현재 ‘한화호텔&리조트’에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연경흠은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을 평생의 반려자로 맞이해 기쁘다"며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더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연경흠, 김정은 커플은 하와이로 6박8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전 태평동에 신혼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제공|‘연경흠 결혼’ 한화 이글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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