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훈. 스포츠동아DB
결혼식은 대구, 미리 마련한 신혼집은 광주, 팀은 창원에. NC 조영훈(30)은 8일 대구 테라스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산부 백채원 씨와 결혼했다. 지난달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KIA에서 NC로 이적한 그에게 2012년 겨울은 일과 사랑 모두에서 행복한 새 출발점이다. 그러나 꼭 필요한 교통정리가 남아있다.
조영훈은 사실 지난달 14일 광주에 신혼집을 구하고 계약을 마쳤다. 그러나 하필 다음날 NC의 특별지명 명단 속에 그의 이름이 포함됐다. 결혼식이 코앞이었지만 부랴부랴 창원으로 이동해 새 유니폼을 입고 힘차게 훈련을 시작해야 했다. 신혼집 문제를 묻자 그는 “어쩔 수 없지 않나”라고 웃으며 “NC에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정리해야 할 부분은 또 있었다. 바로 영원히 소중히 간직될 웨딩 앨범이다. 조영훈은 신부와 함께 KIA 유니폼을 입고 웨딩촬영을 했다. 많은 프로야구선수들이 선수시절의 모습을 앨범에 담기 위해 신부와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는다. 그러나 역시 촬영 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신부와 함께 입었던 붉은 색 유니폼은 예전 팀의 것이 됐다. 조영훈은 2001년 삼성에 입단해 2012시즌 중반 KIA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푸른 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그래서 결혼도 대구에서 했다. 갑작스러운 이적으로 정리해야 할 것이 많아졌는데, 이제 진짜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트위터 @rushl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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