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삼성 이지영, 연봉 6000만원에 사인…100% 인상 外

입력 2012-12-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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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지영, 연봉 6000만원에 사인…100% 인상

삼성은 14일 포수 이지영(26)과 전년 대비 100% 인상된 연봉 6000만원에 재계약했다. 또 내야수 조동찬은 36.4%가 인상된 1억5000만원, 프리에이전트(FA) 정현욱의 보상선수로 LG서 이적해온 좌완투수 이승우는 600만원 오른 3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삼성은 재계약 대상자 77명 중 52명과 협상을 마쳤다.


LA 에인절스, 5년 1억2500만달러로 해밀턴 영입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14일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강타자 조시 해밀턴(31)이 LA 에인절스와 5년간 1억2500만달러(약 1341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해밀턴 영입에 성공한 에인절스는 해밀턴∼푸홀스로 이어지는 강력한 중심타선을 구축하게 됐다.


SK, 새 용병 좌완투수 슬래튼과 30만 달러에 계약

SK는 14일 새 외국인선수로 좌완투수 더그 슬래튼(32)과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5만달러 등 총 3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슬래튼은 2006년 워싱턴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7시즌 동안 216경기에 등판해 7승8패, 방어율 2.77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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