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의자에 앉아있을 뿐인데 ‘감탄 몸매’

입력 2012-12-1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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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동아닷컴]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밀착 초미니스커트로 눈부신 섹시미를 드러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명불허전 정인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몸에 딱 붙는 검은색 초미니 차림으로 긴 의자에 앉아 있다. 풍성하게 웨이브진 머리를 양쪽으로 늘어뜨린 정인영 아나운서는 밝은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는가 하면, 옆을 돌아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너무 긴 기럭지 탓에 다소 짧아보이는 미니 스커트 아래로 정인영 아나운서 특유의 눈부신 각선미가 돋보인다.

해당 사진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진행중인 ‘명불허전’이라는 방송 속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N '명불허전'은 역사 속 잊혀지지 않는 경기나 선수, 명장면 등을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누리꾼들은 ‘역시 각선미 지존은 정인영 ’, ‘정인영 아나운서는 어떻게 꾸미냐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정인영 눈부신 미모네요’, ‘정인영 다리가 어쩜 저렇게 길 수가 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라리가 쇼’와 '명불허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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