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포수 아베, 5억7000만엔에 재계약”
일본 교도통신은 19일 요미우리 포수 아베 신노스케(33)가 올해 4억엔보다 1억7000만엔 오른 5억7000만엔(약 73억원)에 내년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일본프로야구 현역선수 최고액이자, 역대 3번째 고액 연봉이다.
오클랜드, 세이부 나카지마 2년 650만달러에 영입
메이저리그 오클랜드는 19일(한국시간) 일본프로야구 세이부의 주전 유격수 나카지마 히로유키(30)를 2년 최대 650만달러(약 70억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나카지마는 2008베이징올림픽, 2009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롯데 박준서·이명우·전준우, 亞공동체학교 학생 지도
롯데 박준서, 이명우, 전준우가 19일 오전 부산 광안1동에 위치한 티존 베이스볼에서 아시아공동체학교 야구동아리 학생들을 지도했다. 부산 다문화 청소년 대안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에는 러시아, 페루 등 7개국 출신 12명의 학생들로 야구 동아리가 구성돼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