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휴가 비용
영국 더 선은 24일(현지시각) “베컴이 23일 아내 빅토리아와 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영국을 떠나 몰디브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컴은 가족들과 몰디브 최고급 리조트 호텔에서 11박을 머물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무려 25만파운드(약 4억3000만원)의 비용을 쓸 것으로 전해졌다.
베컴이 휴가를 갖는 리조트는 130개의 풀빌라와 12구역의 해변, 그리고 40개의 풀장에 전용 수상비행기까지 갖춘 몰디브는 물론 서남아시아 최고로 꼽히는 리조트로 알려졌다.
한편 베컴 휴가 비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컴 휴가 비용 억소리나네”, “11일 만에 저 돈을 쓰다니 부럽다”, “최고의 가족여행이 될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베컴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