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8인조 걸그룹 AOA의 설현이 시구하고 있다.
시타는 지민이 맡았다. 지난해 7월 첫 번째 싱글앨범 ‘엔젤스 스토리’로 가요계에 데뷔한 AOA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밴드음악을 통해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걸그룹이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의상논란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클라라가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 대전구장에서는 사희가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제공|‘설현 클라라 시구 사희’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