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보고 싶어요. (LG 정의윤. 섭씨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 훈련을 마치고는 너무 힘들다며)
● 덥냐? 그럼 오늘 쉴래? (LG 김기태 감독. ‘작은’ 이병규에게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 희동이 형은 도미니칸, 성범이 형은 아메리칸. (NC 이민호. 권희동과 나성범의 체격이 외국인선수처럼 건장하다며)
● 누구나 다 알고는 있는데…. (KIA 김평호 코치. KIA가 4강 경쟁에서 더 밀리면 힘들다는 사실에 대해)
●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오늘이죠. (롯데 손아섭. 6일 4연타석을 포함해 7연타석 안타행진 중인 사실을 상기키시자)
● 그 학교 출신들이 대체적으로 인물이 좋네요. (넥센 구단 관계자. 두산 민병헌과 넥센 김민성이 덕수정보산업고 1년 선후배 사이라는 얘기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