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내조의 여왕, 기성용 선덜랜드 데뷔전 직관 인증

한혜진 내조의 여왕, 기성용 선덜랜드 데뷔전 직관 인증

배우 한혜진(32)이 남편 기성용(24)의 선덜랜드 데뷔전을 직접 관람했다.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트 오브 스타디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경기장 사진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기성용의 소속팀 선덜랜드와 아스널의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다. 경기는 선덜랜드 홈구장에서 열렸고, 기성용은 선덜랜드 이적 후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기성용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도 1-3으로 졌다.

한혜진 기성용 선덜랜드 데뷔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성용 선덜랜드 데뷔전, 한혜진이 있어 더 행복했을 듯”, “기성용 선덜랜드 데뷔전, 아직은 폼이 엉망이다”, “한혜진, 내조의 여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7월1일 결혼했으며 영국에 신접 살림을 차렸다.

사진출처 | 한혜진 인스타그램, ‘기성용 선덜랜드 데뷔전 한혜진 관람’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p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