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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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유즈루 브라이언 오서’

일본의 피겨 신성 하뉴 유즈루(20)가 남자 피겨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다.

하뉴 유즈루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54.84점, 예술 점수(PCS) 46.61점으로 합계 101.4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자신이 세웠던 종전 최고 기록이던 99.84점을 3.93점 뛰어넘어 또다시 역대 최고점을 깨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100점은 신채점 제도 도입 이후 남자 싱글 경기에서 최초로 나온 점수다.

또한, 하뉴 유즈루의 코치는 지난 2010 벤쿠버 대회 당시 김연아(24·올댓스포츠)를 가르쳤던 브라이언 오서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서 하뉴 유즈루가 금메달을 목에 걸 경우,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벤쿠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코치의 영예를 안게 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