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금메달 소감 "앳된 미모만큼 천진난만"

입력 2014-02-19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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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정 금메달 소감

공상정 금메달 소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금메달 소감'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대표 공상정의 금메달 소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한국 대표팀은 레이스 막판 신석희의 '분노의 질주'에 힘입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상정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너무 좋다. 전부 힘들게 고생했는데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공상정은 앳된 외모를 뽐내 삼촌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대만 국적의 화교 3세인 공상정은 지난 2011년 귀화한 후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금메달 소감'에 누리꾼들은 "공상정 금메달 소감 너무 귀여워", "공상정 금메달 소감, 귀엽다",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금메달 소감, 국민 동생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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