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 소감 듣고 눈물 ‘펑펑’

입력 2014-05-07 08: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연아가 6일 열린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김연아가 6일 열린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밝혀

‘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이스쇼에서 눈물로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의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공연이 지난 4일 막을 올려 6일 끝났다.

김연아는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로 첫 무대를 열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김연아의 안무가로서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말했고, 이에 김연아가 눈물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연아는 “선수생활을 접게 됐다. 준비한만큼 다 보여드린 것 같다.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잘했어요”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고마워요 연아”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한국의 자랑”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정말 대단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