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렉산드르 콜라로프 트위터

사진|알렉산드르 콜라로프 트위터


[동아닷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유벤투스가 지난해에 이어 알렉산다르 콜라로프(29·맨체스터 시티)에 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의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7일(현지시각)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가 콜라로프의 에이전트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디 마르지오 기자는 “최근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사이에 많은 이적 제안이 오고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과 파비오 파라티시 스포팅 디렉터는 이날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콜라로프의 에이전트 세르히오 베르티를 만났다

이들은 이날 오찬을 함께했다. 디 마르지오 기자는 이날 만남에 대해 “콜라로프는 이탈리아 복귀를 바라고 있으며, 그의 에이전트는 그를 위해 이날 모임을 가졌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유벤투스는 콜라로프 이적에 대해 일선에 서 있지만, 베르티는 로마와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세리에A 라치오에서 뛴 콜라로프는 2010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콜라로프는 지난해에도 유벤투스, 갈라타사라이 등의 구단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은 바 있으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5경기에 나서 3득점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