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디 고든.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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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들어 타격 성적이 부쩍 좋아진 디 고든(26·LA 다저스)의 한 시즌 세 자리 수 도루에 대한 도전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고든은 12일(한국시각)까지 36경기에서 타율 0.331와 1홈런 11타점 22득점 48안타 출루율 0.364 24도루 3도루실패를 기록 중이다.
LA 다저스가 39게임을 치른 12일까지 24도루. 산술적으로 따지면 99.692개가 나온다. 충분히 한 시즌 100도루에 도전할 수 있는 페이스.
현재 고든의 도루 페이스는 타격 감 유지와 수많은 도루 시도로 인한 체력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쓴다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수치로 여겨질 만큼 뛰어나다.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으로 한 시즌 100도루가 나온 것은 27년 전인 지난 198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빈스 콜맨이 109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또한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시즌 최다 도루는 1982년 리키 헨더슨의 130도루이며, 개인 통산 최다 도루는 역시 헨더슨의 1406개다.
지난해에는 내셔널리그의 에릭 영 주니어(29·뉴욕 메츠)와 자코비 엘스버리(31·보스턴 레드삭스)가 각각 46개와 52개로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도루왕에 올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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