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류현진, ‘보내기 번트도 신중하게’

입력 2014-05-22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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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류현진 경기중계’

부상을 털고 복귀한 류현진(27·LA 다저스)이 22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이 3회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보내기 번트를 시도하고 있다. 결과는 1루수 번트 플라이 아웃.

류현진은 이날 경기서 6이닝 동안 9안타(1홈런 포함) 9탈삼진 2실점 한 뒤 팀이 3-2로 앞선 7회 브랜든 리그와 교체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경기는 8회가 진행 중인 현재 다저스가 4-2로 앞서고 있다. 경기가 이대로 끝나게 되면 류현진은 시즌 4승 째(2패)를 거두게 된다.

류현진은 지난달 28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 이후 24일 만에 선발 등판 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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