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SK텔레콤, 수영 기대주 이다린 2016년까지 후원 外

입력 2014-05-23 0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K텔레콤, 수영 기대주 이다린 2016년까지 후원

SK텔레콤은 22일 “지난해 11월부터 수영 꿈나무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배영 기대주’ 이다린(15·서울체중3)을 최종 선발해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다린은 박태환(인천시청)의 전담코치인 마이클 볼(호주)의 관리를 받게 되며, SK텔레콤은 2016년 12월까지 훈련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팀 던컨 더블더블…샌안토니오 NBA 서부 결승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가 22일(한국시간) AT&T센터에서 열린 2013∼2014시즌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홈 2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12-77로 완파하며 2연승을 거뒀다. 38세의 베테랑 팀 던컨은 14점-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골프 매클로이·테니스 보즈니아키 커플 끝내 결별

AP통신 등 외신은 22일(한국시간)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클로이(25·북아일랜드)와 ‘테니스 스타’ 캐롤라인 보즈니아키(24·덴마크)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부터 교제한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호주에서 약혼했다. 지난 주말에는 청첩장까지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헤어졌다.


美 게이틀린, 국제육상 월드챌린지 100m 9초87 우승

저스틴 게이틀린(32·미국)이 21일 중국 베이징 궈자티위창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챌린지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7의 시즌최고기록으로 우승했다. 여자 100m에선 2012런던올림픽 여자 100m 동메달리스트인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32·자메이카)이 11초14로 정상에 섰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