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르투갈]‘페페 박치기’ 퇴장… 포르투갈, 독일에 네 골차 굴욕패

입력 2014-06-17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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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독일 포르투갈, 페페 박치기, 뮐러 해트트릭’

페페(포르투갈)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독일전에서 전반 37분 토마스 뮐러(독일)를 머리로 들이받고 있다.

페페는 이 파울로 퇴장 당했다. 페페의 퇴장으로 포르투갈은 월드컵 본선에서 4회 연속 퇴장 선수가 나오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도 남겼다.

독일은 뮐러의 해트트릭 원맨쇼와 마츠 후멜스의 골로 4-0으로 대승, 1승을 챙겼다.

축구팬들은 “독일 포르투갈, 페페 박치기 퇴장 변수”, “독일 포르투갈, 뮐러는 해트트릭 페페 박치기 퇴장 희비교차”, “독일 포르투갈, 페페 박치기 퇴장 왜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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