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승, 괴체 미모 여친에게 키스 사례…‘우승보다 더 짜릿’

입력 2014-07-14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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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독일 우승, 괴체 미모 여친에게 키스 사례…‘우승보다 더 짜릿’

독일 국가대표 마리오 괴체(바이에르 뮌헨)가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독일 선수 괴체였다.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와 교체 투입되며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괴체는 연장 후반 8분 안드레 쉬를레의 크로스를 가슴트래핑으로 받고서 논스톱 왼발 발리슛 날려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괴체의 결승골로 독일은 24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고 월드컵 통상 4회 우승을 달성했다.

괴체는 여자친구인 안 카트린 비다가 경기장에서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그녀는 직접 브라질까지 건너가 남자친구인 괴체를 응원했다.

이날 결승골을 터뜨린 괴체는 경기 직후 여자친구와 포옹과 입맞춤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 브뢰멜은 괴체보다 3살 연상이다. 안 카트린 비다란 이름으로 독일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축구팬들은 “괴체, 결승골 주인공답네” “괴체 골, 여자친구 키스 대박이다” “괴체 골, 여자친구 미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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