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한국 둘째 날까지 종합 1위 유지’

입력 2014-09-22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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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에서 개최국 한국이 대회 둘째 날까지 종합 1위를 수성했다.

대회 첫날 우슈,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에 올랐던 한국은 대회 둘째 날인 21일 경기가 끝난 시점까지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순위 종합 1위를 유지했다.

대한민국은 유도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하는 등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로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위에 올라있다. 중국이 금메달 12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 총 33개의 메달로 뒤를 따르고 있다.

대회 첫째 날 부진했던 일본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하기노 코스케와 유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로 3위로 올라섰다.

몽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4위를 차지하며 선전하고 있고.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5위를 기록 중이다. 북한은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6위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파이팅”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자랑스럽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3일째도 금메달 러시”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국가순위, 잘 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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