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니에 멀티 골’ 파리생제르망, 레알마드리드에 3-1 승리

입력 2016-07-28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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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망(PSG)이 굧[ 투입된 토마스 뫼니에(25)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다.

파리 생제르망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맵프리 경기장에서 열린 ‘2016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 친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파리 생제르망은 전반 2분 만에 조나단 이코네의 선제 골로 앞서갔다.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가 돋보인 골이었다.

전반 10분 만에 티아고 실바가 부상으로 뫼니에와 교체되는 위기를 맞았지만 이는 파리 생제르망에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실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뫼니에는 전반 34분 상대 골문 근처에서 볼을 가로채 그대로 중거리 슛으로 골을 터트린 뒤 5분 뒤 다시 한 골을 추가하며 파리 생제르망이 승기를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3분 서지 오리에의 핸들링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마르셀로가 성공시키며 1골을 만회하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에 이미 3골을 허용한 레알 마드리드는 거의 대부분의 선수를 교체하며 완전히 다른 팀으로 후반전에 임했다. 파리 생제르망 역시 앙헬 디 마리아 등을 투입하며 맞섰다.

양 팀은 후반에도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후반 21분에는 카바니가 결정적인 찬스에서 슈팅이 빗나가자 공을 다시 밖으로 차내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더 이상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전반전과 동일하게 파리 생제르망의 3-1 승리로 끝났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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