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여자야구 세계랭킹이 11위에서 7위로 4계단 상승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는 23일 세계 여자야구 랭킹을 발표했다. 이전 11위에 머물렀던 한국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열린 ‘LG 후원 WBSC 2016 기장 여자야구 월드컵’ 슈퍼라운드 진출에 힘입어 7위까지 올라섰다.
한편, 여자야구 월드컵 5연패를 달성한 일본이 2000점으로 1위를 유지했으며 2위는 두 계단 순위가 상승한 캐나다가 차지했다. 미국은 3위로 떨어졌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