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 장흥남초 찾아 축구클리닉 실시

입력 2016-11-21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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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21일 오전 장흥남초등학교를 찾아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

5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이지남, 송창호가 참여했으며 3교시에는 진로수업 등 평소 축구에 대해 궁금했던 것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4교시에는 비가 오는 관계로 다목적실에서 드리블 위주의 축구 기본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든 행사를 마치고 나서는 학생 한명 한명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남은 도서지역 청소년들에게 축구선수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체력증진 도모와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도서지역 학교를 찾아다니며 축구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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