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 손흥민.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손흥민(25)이 소속팀 토트넘과 함께 귀국한다. AIA생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AIA 생명은 토트넘의 글로벌 메인 스폰서다. 손흥민을 비롯해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 등이 이틀간 국내 팬들과 만난다.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들과 고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 동료들에게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함께 한국 팬들의 열정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