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노리는 아스널 승리 확률 높다” 78%

입력 2017-05-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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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게임 발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0일(한국시간)과 21일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게임을 발매한다.

무려 21년 만에 4위권 진입을 달성하지 못할 위기에 빠진 아스널이다.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둔 현재의 상황은 아스널에 낙관적이지 못하다. 4위 리버풀에 불과 승점 1점을 뒤져있지만, 리버풀의 최종전 상대는 이미 강등이 확정된 19위 미들즈브러다. 아스널로선 무조건 에버턴을 잡고 리버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전체 참가자의 78.04%가 홈팀 아스널의 승리를 점친 가운데, 무승부 예상(13.94%)과 원정팀 에버턴 승리 예상(8.03%)이 그 뒤를 이었다.

K리그 클래식에선 1위 전북과 2위 제주가 나란히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안방에서 인천을 상대하는 전북은 무려 84.63%, 대구 원정에 나서는 제주는 72.04%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는 20일 오후 5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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