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벌랜더-댈러스 카이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투타 분업이 자리잡은 뒤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진으로는 세 팀이 꼽힌다. 1997년, 1998년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2011년의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틀란타는 그렉 매덕스-톰 글래빈-존 스몰츠의 사이영 트리오에 1997년에는 데니 니글이, 1998년에는 케빈 밀우드가 합류했다.
또한 필라델피아는 로이 할러데이-클리프 리-콜 해멀스-로이 오스왈트-밴스 월 리가 철벽 선발진을 구성했다.

게릿 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직 5월 중순이기 때문에 역대 최고를 논하기는 이르지만, 휴스턴 선발진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지배하고 있다.

찰리 모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직 벌랜더와 게릿 콜이 1점 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고,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댈러스 카이클과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선발 마운드의 힘은 타선이 기대에 비해 낮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휴스턴을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로 이끌고 있다.
벌랜더-카이클-콜-찰리 모튼-맥컬러스 주니어로 이어지는 휴스턴 선발진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해 역사에 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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