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개인 통산 처음으로 나선 올스타전에서 안타를 때리며 ‘출루머신’임을 증명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8시즌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경기는 오는 21일부터 열린다. 텍사스는 21일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맞붙는다.
추신수가 상대할 클리블랜드의 선발 투수는 트레버 바우어. 이번 시즌 전반기 20경기에서 8승 6패와 평균자책점 2.24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바우어는 추신수와의 맞대결에서도 11타수 3피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타를 단 한 개도 맞지 않았다.
다만 추신수의 컨디션은 절정에 올라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도 홈런 1개 포함 2안타 2볼넷으로 4출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전반기 90경기에서 타율 0.293와 18홈런 43타점 54득점 102안타, 출루율 0.405 OPS 0.911 등을 기록했다.
커리어 하이가 예상되는 성적. 또한 추신수는 5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통산 1500안타 달성에 단 10개만을 남겨놓으 상황이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8시즌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경기는 오는 21일부터 열린다. 텍사스는 21일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맞붙는다.
추신수가 상대할 클리블랜드의 선발 투수는 트레버 바우어. 이번 시즌 전반기 20경기에서 8승 6패와 평균자책점 2.24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바우어는 추신수와의 맞대결에서도 11타수 3피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타를 단 한 개도 맞지 않았다.
다만 추신수의 컨디션은 절정에 올라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도 홈런 1개 포함 2안타 2볼넷으로 4출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전반기 90경기에서 타율 0.293와 18홈런 43타점 54득점 102안타, 출루율 0.405 OPS 0.911 등을 기록했다.
커리어 하이가 예상되는 성적. 또한 추신수는 5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통산 1500안타 달성에 단 10개만을 남겨놓으 상황이다.